사단법인 다가세가 위탁 운영하는 구평종합사회복지관(관장 황은일)은 연말을 맞아 구평동 소재 기업 ㈜오리엔트조선의 후원으로 사하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50만원 상당 고급 쌀 160포 나눔을 진행했다.

황은일 관장은 “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다른 기업 철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㈜오리엔트조선의 황종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,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
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@busan.com